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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박서진, 해머던지기 금메달 2개 획득

KBS배·코리아오픈대회 연거푸 우승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6.19 14:41:54

목포시청 소속 육상선수 박서진. ⓒ 전남도체육회

[프라임경제] 목포시청 소속 박서진이 제46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코리아오픈 경기에서 연거푸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서진은 지난 17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계속되고 있는 대회 4일째 코리아오픈 여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59m07로 박희선(울산시청·58초32), 정다운(익산시청·49초11)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서진은 지난 14일 제46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는 58m66으로, 이유라(한국체대·54초33)와 권영혜(합천군청·53초1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2017년 년초 부친 별세 및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직전 무릎 십자인대파열 중부상(체전 이후 수술 연기) 등 연속되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서진은 이번 대회 2개의 금메달을 독식함으로써 대한민국 여자 해머던지기의 명실공히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진민섭(여수시청)도 코리아오픈 경기 남자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30으로 한두현(대전시설공단), 윤대욱(보은군청·이상 5m)을 각각 2, 3위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천하림, 박중현, 조영민, 전주성으로 구성된 전남체육고는 남고부 400m계주에서 42초14의 기록으로 한강미디어고(42초61), 대전체고(42초67)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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