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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자유론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6.14 17:17:14
[프라임경제]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행위가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모든 범위에서 절대적이다. 국가의 법률이나 일반적인 도덕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존 스튜어트 밀의 주장이다. 이 책은 시민과 국가의 관계를 다룬다. 즉 시민의 자유가 어디까지 보장되고, 국가의 간섭은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시민으로서 개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한한 자유를 갖는다. 국가는 이러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없고, 개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때에만 개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다.

ⓒ 현대지성

또한 국가는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과 능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국가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을 때 국가의 역할은 축소되며,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제한돼야 한다.

최근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국가를 향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항변해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존 스튜어트 밀 지음, 현대지성 펴냄, 가격은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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