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 ⓒ 프라임경제
서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고층빌딩 숲이 잇따라 세워져 대기 순환이 막혀 광주지역의 여름철 무더위도 점점 견디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위해 "건물 주위에 나팔꽃, 풍선꽃, 제비콩, 여주, 수세미 등의 덩굴식물을 심어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서구청을 비롯해 주민복지센터 등 관공서 건물에 시범사업을 펼친 뒤 이를 서구 전역으로 확대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점진적으로 도시 녹색커튼 사업의 확대를 위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덩굴식물 설치방법, 관리법 등을 교육하겠다"며 "이 사업이 성공하면 실내 온도 저감에 따른 에너지 절약은 물론 푸른 도시외관의 멋진 장면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