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수 후보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세월호 기억의 공간을 찾았다. ⓒ프라임경제
김 후보는 이날 추모 성명을 발표하고 "왜 세월호가 그렇게 침몰할 수밖에 없었는지, 왜 정부가 희생자들을 눈앞에 두고 구조를 할 수 없었는지 진실을 밝히고, 미수습자들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진상 규명과 미수습자 수습을 촉구했다.
이어 김 후보는 "어둠의 정권을 끌어내리니 세월호가 올라왔다. 세월호가 1700만 촛불을 점화시켰다"고 주장하며 "세월호와 국민의 촛불이 만들어낸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의 다리를 건너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여전히 우리는 세월호 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영원히 새기기 위해 4·16 추모공원과 세월호 참사 기록관을 만들고, 국민이 안전한 안전도시를 만드는 것이 세월호의 완성이자 살아남은 자의 의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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