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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전 아쉬움 속 폐막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4.06 17:58:56
[프라임경제] 지난 4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에서 치러진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희망을 간직한 채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막을 내렸다.

22개시·군 1만 5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 육상, 축구 등 20개 종목 2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여수시는 목포시와 종합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4만 589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해 작년에 이어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 프라임경제

최우수선수상은 볼링종목에 출전한 해남군 출신 민진호 선수(51세)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에 영암군, 모범선수단상에 나주시, 성취상에는 장흥군이 영예를 안았다. 역도종목 선칠성 선수(지적 -92kg)는 데드리프트 220kg를 들어 올려 비공식 전국체전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개최지 여수시는 작년부터 체전기획팀을 꾸려 대회의 성공 개최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종목별 경기장 편의시설과 깨끗한 손님맞이를 위해 관내 숙박, 음식업소의 관리감독 등을 하며 세심하게 준비했다. 

또 여수시 소속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차와 참가선수단 안내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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