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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현장 방역지도

전국 일시 이동중지 이행실태 점검 강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3.19 10:10:13

[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평택, 양주 및 충남 아산에서 의심신고된 산란계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18일 고병원성 H5N6 AI로 확진됨에 따라,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간부진들이 직접 현장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 이행실태 점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은 지난 17일 발생한 아산시와 인접지역인 천안시 거점소독시설, 철새도래지(삽교호)를 점검하고 특히, 천안 산란계 밀집지역(용정단지: 8호 33만수 사육 중)에 대한 현지 방역지도를 실시하면서 시군 방역관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방역업무 수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방역정책국장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금 농가가 모여 있는 전북 김제시 산란계 밀집지역(용지단지: 65호 169만수 사육 중)을 현지점검 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19일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경북 봉화 소재 도촌양계단지(15호 230만수 사육 중)를 방문해 방역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현장 실효성 제고를 위해, 당초 10개반 20명으로 구성됐던 중앙점검반을 32개반 85명으로 대폭 확대 운영해 더욱 촘촘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점검반은 가금관련 종사자, 차량 등 이동여부, 시설물 및 차량 내외부 소독 실시 여부, 지자체의 이행실태 등의 사항을 점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오후 7시 부터 3월19일 오후 7시 까지 발령된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제주도 제외)이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동 기간 중 가금 관련 사람 및 차량의 이동 중지 등 축산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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