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게임(058630·대표 권이형)이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 275억4000만원, 영업이익 48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2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엠게임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 제공 로열티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은 신규 모바일게임의 부진으로 추가 매출이 발생하지 못해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사 지분 매각으로 일시 상승했던 2016년보다 29.6% 감소했다.
이에 엠게임은 올해 매출 상승을 위해 상반기 중 온라인게임 '귀혼'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자체 개발 퍼즐 모바일게임 '귀혼 소울세이버'의 글로벌 서비스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귀혼'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카지노 게임도 글로벌 론칭하면서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진화시켜 모바일로 옮긴 MMORPG '진 열혈강호'를 연내 중화권 先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밖에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과 '영웅 온라인' 등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해 북미와 유럽권, 중화권과 아시아권 등 게임별 인기 있는 지역을 거점 삼아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메카닉 대전 액션 가상현실(VR)게임 '프로젝트 X'를 오는 5월 개발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를 거쳐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하반기 상용화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권이형 대표는 "올해 엠게임은 글로벌과 IP를 화두로 보유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매출 확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인 게임사업 외에도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성공 가능성 높은 신사업 진출 모색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