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하여 서울옥션측은 모 언론을 통하여 “ ‘위작 거래 힘들다’=위작이 거래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고미술품 감정이 100% 옳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교차점검을 하면서 권위 있는 감정위원들로 구성했기 때문에 위작이 거래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고미술 분야는 본인 나름대로 전문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현대미술보다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권위가 서로 비슷한 분들 간의 의견을 비교하는 게 옳다”고 했다.
또한, “당시 감정위원들을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감정위원을 공개하는 것보다 공개하지 않는 게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감정위원을 따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다른 설명을 하고 있다. 김대표는 “과거에 어떠한 화가 작품의 위작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는데, 당시 포털아트는 국내최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문서감정관, 실장을 지낸 제일문서감정원 김형영 감정사의 감정을 받아서 인터넷에 공개하였다.”며 “누가 감정을 했는지, 그리고 그 감정을 어떻게 했는지, 감정하는 방법 설명, 그리고 감정의 결과 설명을 다 공개한 후 그 누구도 위작을 거론한 일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경매사들이 감정을 했는지 정말 의심이 된다. 위와 같이 글씨 감정은 한분의 전문가가 해도 누구나 인정을 하는데, 문제는 누가 어떻게 감정했는지를 공개하지 않는데서 발생한다. 위작 문제는 누가 경매에 의뢰를 했고, 누가 낙찰을 받았으며, 감정을 누가 했고 어떻게 했는지 밝혀야 하고, 살아 계시는 화가분의 경우는 미술품저작권법을 위반하지 말고 경매 등록 전에 화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보여 주었어야 하고, 업체 사장이 추정가를 정했는지, 직원이 정했는지 누가 정했는지 밝혔어야 했다.”며 “이러한 것을 밝히지 않으니, 살아 계시는 화가의 위작도 몰라보고, 경매에 내 놓아 언론들이 난리를 피우게 만들고, 감정 능력이 없으면서 이중섭화백의 위작 8점을 진품으로 감정해서 4점이나 몇 억에 낙찰되게 만들었다. 또, 누가 의뢰했는지, 누가 낙찰 받았는지를 정확히 밝히! 지 않고 가격 끌어올리기만 한 것이라는 오해를 벗어 날 수 없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번에 제기된 추사 김정희 작품은 글씨이다. 글씨에 대해서는 ‘국내최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문서감정관, 실장을 지낸 제일문서감정원 김형영 감정사’의 감정 결과를 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과학적이고 이론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감정사가 누구며, 그 감정사가 왜 이렇게 판단을 했는지 구체적인 감정결과서를 공개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고 밝혔다.
김대표는 “포털아트는 감정이 가능하지 않은 작품의 경우는 감정을 못한다고 밝히고 판매를 했고, 국내 유작의 경우나 유명화가 작품은 화랑에서 유통되는 작품 중 30%나 위작이기 때문에, 화가분이 직접 공급하는 작품 외에는 소개 자체를 하지 않았다. 위작이 30%가 유통되는데, 감정 능력도 없으면서, 감정능력이 있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위작을 파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한 행위이기 때문에 경매사들이나 화랑들의 신뢰를 급추락 시킨다. 특히, 정직하고 바르게 하는 화랑들까지 사업을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다.”며 “지금 부터라도, 화랑협회는 위작을 걸러내는 장치를 만들어야하고, 경매사들은 투명하게 모든 것을 밝혀야 할 것이다.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떠한 언론에는 ‘유작의 위작문제가 나온 후 미공개작은 경매에 내지 않는다.’고 하고는 실제는 계속 내놓는 이중 플레이를 하면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한국 미술 시장 전부를 잃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