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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 전세계 동시 발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07 13:33:00

[프라임경제]차세대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가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를 통해 발표된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웹의 파워를 PC와 모바일 환경으로 불러와 사용자들의 PC경험을 극대화 시켜주는 온라인 서비스들의 모음으로써, 내재된 보안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원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연결, 소통할 수 있게 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점을 지닌 소프트웨어에 웹 서비스 형식을 결합해, 웹의 접근성, 유연성과 소프트웨어의 기능적인 강력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늘 발표된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서비스는 총 9가지로, 연결과 공유, 그리고 보안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9가지 서비스 가운데 메신저와 핫메일, 스페이스 그리고 툴바는 현재의 서비스들을 새롭고 강력한 기능들로 업그레이드한 형태이며, 사진 갤러리, 메일, 라이터(writer)와 이벤트(이벤트 스페이스), 그리고 가족보호설정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 프로그램 총괄 부사장인 크리스 존스는 “최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늘날의 사용자들은 수많은 웹사이트 로그인 계정들과 여러 개의 이메일 계정들, 내 PC안에 흩어져 있는 수천 장의 이미지들과 제각각인 주소록 등에 짜증나고 지쳐 있다.”고 하며, “오늘 우리가 발표하는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하나 하나의 따로 떨어진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웹 서비스가 아니라 ‘서비스간 연결과 통합을 통한 디지털 라이프의 단순화’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의 국내 총괄 이구환 상무는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는 보다 안전하고 통합된 사용자들의 온라인 경험을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관심사를 나누고, 개인적인 관계들을 훨씬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새로 공개된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는 △5기가바이트 용량의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윈도우 라이브 메일 (Windows Live™ Mail) △사진, 비디오 데이터의 자유로운 편집과 관리를 제공하는 윈도우 라이브 사진 갤러리(Windows Live™ Photo Gallery) △텍스트, 사진, 비디오 컨텐츠를 손쉽게 게시할 수 있는 에디팅 툴인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Windows Live™ Writer) △안전하고 편리한 웹 검색을 돕는 새로운 개념의 검색 윈도우 라이브 툴바 (Windows Live™ Toolbar) △이벤트 계획 수립 및 초청장 발송이 가능한 윈도우 라이브 이벤트 (Windows Live™ Events)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메일·메신저·검색·사진관리 등 윈도우 라이브 내 모든 서비스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유사하게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한편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의 국내 사업 전개 방향도 공개됐다. 윈도우 라이브가 가진 오픈 플랫폼 전략을 통해 다양한 국내 온라인 사업자들과 폭넓게 파트너 쉽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며, 파트너사들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들을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자사의 고유한 서비스들을 개선하고 경험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오늘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 발표는 곧 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온라인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한국 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윈도우 라이브 사용자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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