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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해체, 수지 독주 때문? "마의 고비 못넘겨"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7.12.27 12:35:23

미쓰에이, 전격 해체…JYP "페이·수지만 계약"
미쓰에이 해체, 아이돌 '7년 고비' 못넘었다

미쓰에이 해체 이미지. ⓒ 사진 = 뉴스1

[프라임경제] 미쓰에이 해체 진짜 이유는 뭘까. JYP 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의 해체를 공식화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쓰에이의 해체를 선언했다.

미쓰에이 네 멤버 중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5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 지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났고, 민은 올해 4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  

2010년 7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그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상과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정복하며 가요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룹 미쓰에이 역시 아이돌 마의 7년을 넘지 못하고 전격 해체했다.

이처럼 JYP 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팬들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헤체된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7월 '배드 걸 굿 걸'로 가요계 데뷔,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에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를 계기로 박진영의 미다스 손이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미쓰에이 역시 승승장구했다.

이후 미쓰에이는 'Breathe' '굿바이 베이비' '터치' '허쉬'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으로 연이어 히트송을 내며 걸그룹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미쓰에이의 해체는 계약 만료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멤버 지아가 지난해 5월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로 팀을 탈퇴했으며 지난 11월 민 역시 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났다.

JYP와 재계약을 체결한 페이는 지난해 솔로로 데뷔했고 수지는 데뷔 후 부터 병행했던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배우와 가수로서 엔터테이너적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또 올해 1월부터 솔로 앨범을 발매, 활동 반경을 넓혔다.

페이와 수지가 연이어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민이 최근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미쓰에이의 해체는 기정 사실화됐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미쓰에이의 해체를 공식화했다.

미쓰에이는 표준 전속계약 기준인 아이돌 그룹 7년 계약에 따라 마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미쓰에이 해체 이미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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