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규)는 고품질 딸기 고설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노동력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품질딸기 고설재배 시범사업으로 20a 하우스 내에 양액시설, 지중난방시설, 베드, 벤치 등 수경재배시스템을 설치해 토양 연작장해 해소 및 안정생산, 수확체험 등 부가가치 향상 기반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설향딸기 품종은 지난 9월10일경에 정식해 12월 상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신평면 부수리에서 현대화된 고설식 수경재배를 통한 고품질 예산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 예산군청
고설식 딸기 수경재배는 지상 1.2m높이의 배드에 양액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모든 작업이 서서 이루어져 토양재배보다 편리하며,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장기간 연작으로 인한 토양 염류집적 및 토양 병해충 피해가 없어 토양딸기 재배에 비해 노동력 60% 절감, 수확량 1.6배 증가되는 재배방식이다.
시범사업의 농가인 신돈균 씨는 "그동안 마늘 등 토양에서 작물재배가 어려웠지만,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시스템 시설 보급으로 청결한 작업환경과 토양병해충 감소 등 연작장해 해소로 소득증대가 기대돼 부부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센터 담당자는 "현대화된 고설식 딸기 수경재배시스템 보급확대와 예가정성을 활용한 예산 딸기 브랜드화, 현장중심의 문제점 해결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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