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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삼성물산등 안전관리 불량 건설현장 적발

노동부

최봉석 기자 | bstaiji@newsprime.co.kr | 2006.01.22 10:57:59

[프라임경제] 노동부는 근로자가 높은 작업장소에서 떨어지거나 전기에 감전되는 등 재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데도 이를 방치한 안전관리 불량 건설현장 876개소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동부는 이 가운데 위반정도가 중한 94개소에 대해 사법조치(예정 포함)하고,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도 작업중지(20개소), 시정지시 4020건 등의 행정조치를 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 중에는 금호산업, 대우건설, 삼성물산, 이수건설, KCC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사법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55개 현장에 대해서는 7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 3명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현장에 대해 개선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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