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나래(대표 손 동규)와 자매사인 재혼전문 온리-유는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도려내고 고객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풍토를 정착, 확산해 나가기 위해 22일 오전 9시 30분에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결의 대회는 지난 9월 15일 SBS TV의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에서 고발한 ‘사기 맞선 의혹’과 10월 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결혼정보업체의 약관 내용에 대해 시정 권고한 ‘중도 해약시 환불관련 조항상의 문제점’, 그리고 그 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다 같이 공유하고, 그 시정 방향에 대해 각오를 다지는 의미로 진행됐다. 비에나래/온리-유는 결혼정보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 7가지를 골라 [결혼정보업계 칠거지악]으로 규정하고 발본색원에 나서기로 했다 :
[결혼정보업계의 칠거지악] ▢ 횟수떼우기 식의 무책임한 회원 소개 ▢ 만남 상대의 허위, 부정확한 개인 정보 제공 ▢ 회원가입 후 연락 소홀 등 무성의한 업무 자세 ▢ 편법. 동원된 이성과의 만남 주선 ▢ 불건전한 목적의 남녀간 만남 조장 ▢ 중도 해약시 과도한 위약금 부과 ▢ 교제 혹은 3회 이상 만남시 환불 불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