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통업종 중 지난해 인터넷쇼핑몰의 성장세가 40%에 육박, 대약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할인점은 5%미만의 성장을 보여 정체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요 백화점과 홈쇼핑 매출은 각각 전년대비 5.8%, 9.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주요 유통업종의 지난해 매출동향 및 올해 전망을 발표했다.
산업자원부는 인터넷쇼핑몰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가격 저렴성, 편리성 등 인터넷쇼핑의 장점과 오픈마켓(중개몰)의 고속성장으로 30~40대 고객의 지속적인 시장유입이 가능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산자부는 이에따라 인터넷쇼핑몰의 성장세가 올해에도 이어지면서 매출이 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통업종의 지난해 매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은 겨울의류 매출이 12월 한파의 계절적 요인과 바겐세일 등으로 급격히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이로인해 인터넷쇼핑몰의 12월 매출이 45% 급증했으며 백화점도 19%이상 급증했다.홈쇼핑과 할인점도 각각 10%, 8% 증가했다.
산자부는 "작년 상반기 전년대비 소폭의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정부의 내수부양, 증시활황, 수출증가 등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가계부채 조정에 따른 구매력 증가, 소비심리회복에 따른 소비자기대지수 및 소비자평가지수의 지속적인 호전 등이 유통산업의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비자기대지수 소비자평가지수 | ||
또 유통업종은 월드컵특수, 소비심리회복, 증시활황 및 수출 급신장 등의 영향으로 올해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산자부는 전망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