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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내달 16~17일 수요예측 후 23~24일 청약…12월 초 상장 예정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7.10.20 18:00:24

[프라임경제]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로 잘 알려진 중견 건설사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이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대원의 총 공모주식 수는 20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최대 300억원이다.

회사는 조달된 공모자금을 도시 및 산업단지 재생(고도화)사업, 플랫폼비즈니스, 신규사업 및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내달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3~24일 일반 청약을 실시할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한편 지난 1972년 2월 설립된 대원은 중견 건설사로 주사업인 주거용 건물 건설업에서 안정적 기반을 갖고 있다.

회사는 탄탄한 국내 건설사업을 기반으로 베트남 사업에 보다 집중 강화하면서 꾸준한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674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당기순이익 380억원을 시현했다.

전응식 대표는 "대원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창립 45주년을 맞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 중견 건설사의 면모를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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