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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북 대표 1000리길' 선정

전북의 대표길 선정, 홍보·마케팅 체계 구축 생태관광 활성화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7.10.20 18:04:11

[프라임경제] 전라북도는 2018년 전라도 천년를 기념해 전북 시군별 대표길을 '전북 대표 1000리 길'로 선정, 홍보· 마케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도내 지역에 생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된 길 중에서 걷기 좋고, 전북의 생태·역사·문화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군별 대표길을 전문가와 시군의 의견수렴 및 토론을 거쳐 '전북 대표 1000리 길'로 선정한다. 이를 중심으로 민간단체 및 걷기 동호회와 연계해 걷기행사를 개최하며,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홍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선정된 '전북 대표 1000리 길' 위시해 노선 및 편의시설 정비, 회귀노선 개발, 안내체계 구축 등 걷기 좋고 스토리가 있는 길로 디자인화하고, GPS정보를 기반 삼아 통합 안내지도 및 가이드북 제작, 길 홈페이지 구축 등을 앞세워 교통수단, 먹거리, 주변 관광자원 연계할 수 있는 정보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 대표 1000길'을 알릴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연계한 동호회 초청 걷기행사, 시군별 축제와 연계한 걷기행사, 인접 지자체 방문 걷기행사, 계절별, 코스별 상품개발 등을 통한 마케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신현승 환경녹지국장은 "전북 대표 1000리 길 걷기는 '길'이라는 전북의 생태·역사·문화와 '걷기'라는 건강 운동을 결합한 생태관광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우리도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는 14개 시군의 생태·역사·문화가 결합된 우수한 대표길을 '전북 대표 1000리 길'로 선정, 마케팅해 새 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우리도가 자긍심을 갖고 자존감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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