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진행됐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 및 고유어종 방류 활동 모습. ⓒ 서산시청
[프라임경제] 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대표 정인승)가 토착생물 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협회는 토종식물의 생육을 위협하는 가시박, 가시상추 등 14종의 식물이 밀집 서식하는 지역에서 제거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하천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배스 퇴치 작업 등도 실시하는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해 야생동물 구제, 주민 홍보 등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7일 부춘산 및 청지천 일원에 밀집 서식하고 있는 가시상추 등의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하천 및 저수지 4곳에 배스 알을 잡아먹는 동자개 등의 고유 어종 1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생태계 교란 생물은 강한 번식력으로 인해 한번 확산되면 퇴치가 쉽지 않은 만큼 시에서도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과 시민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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