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파주의보를 동반한 매서운 '지각 한파'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이 본격적인 겨울 추위 대비에 나섰다.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 CJ올리브네트웍스
그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머플러 △장갑 △마스크 △레깅스 등 패션용품이었다. 특히 보온성을 높인 발열 타이즈 매출은 55% 정도 늘어 매출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 추위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차(茶) 매출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 한파가 닥친 9일과 10일 이틀 사이 레몬티, 허브티 등 티백차 매출은 지난 주말 대비 20% 증가했으며 분말 커피류도 33% 늘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평년 기온보다 따뜻했던 12월에는 방한 용품의 매출이 주춤했으나 새해들어 다시 한파가 시작돼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당분간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용품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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