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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유니온타워에서 맞이한 새해 해돋이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7.01.02 10:43:59

[프라임경제] 2017년 정유년(丁酉年) 1일 아침 8시 3분 유니온타워 전망대 앞 검단산에서 새해를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자 조용히 기다리던 사람들의 입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새해 첫 일출을 유니온타워에서 보기 위해 모인 방문객들로 타워내부가 북적북적 했던 모습. ⓒ 하남시

이날 새해 해돋이 관람을 위하여 하남시친환경사업소에서는 유니온타워 전망대를 당초 오전 9시에서 오전 7시로 변경하여 조기 개방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니온타워를 방문한 700여명의 시민들은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각자 소망을 기원했다.

유니온타워는 하남시환경기초시설 내 설치된 높이 105m의 전망시설로 한강, 검단산 및 예봉산 등 주변의 수려한 경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며, 신년 해돋이 관람을 위한 조기 개방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제는 해돋이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질서 유지를 위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엘리베이터 정비팀을 비상 대기시키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방문하신 시민들 모두 새해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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