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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정교과서 도입 1년 유예…2018년부터 국·검정 혼용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6.12.27 14:10:14

[프라임경제] 당장 내년 3월 예정됐던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이 1년 늦춰진다.

교육부(장관 이준식)는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을 2018년 3월로 1년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령 개정을 통해 2018학년도부터는 국정과 검정 교과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내년 3월 희망학교에 한해 '연구학교'로 지정, 국정교과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준식 장관은 "국정교과서 폐지와 찬성 여론을 함께 고려해 혼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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