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모바일 UCC가 가수들의 앨범 홍보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수들이 폰피를 통해 벨소리, 배경화면,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폰꾸미기를 즐기는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법의 성, 사랑의 서약을 작곡한 싱어송 라이터 김광진씨와 신예 여성 5인조 보컬 ‘헬로 스트레인저’가 모바일 포털 사이트인 모키(www.mokey.co.kr 대표 최지웅)에 폰피(폰페이지)를 만들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처럼 가수들이 폰피 서비스에 나서는 이유는 앨범을 벨소리, 배경화면, 동영상 등으로 제작해 배포할 경우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벨소리나 배경화면을 공짜로 구해 폰꾸미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반기는 분위기다. 현재 이통사의 무선망을 이용해 폰꾸미기를 하려면 500~1,000원의 정보이용료와 별도의 무선 데이터 요금을 내야 한다. 반면, 스타 폰피를 이용하면 이러한 비용들이 전혀 들지 않는다.
스타폰피를 시작한 가수들은 모키 회원이 폰꾸미기를 좋아하는 10대 회원 300만명에 달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스타폰피 1호가 된 김광진씨는 “10대와 20대 팬들에게 신선한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모키의 최지웅 사장은 “모키 회원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노래를 부담없이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스타들을 참여시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