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은 5개 자회사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포함한 전사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기업가치 혁신을 위한 사별 책임경영 심화와 실행력 혁신,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세대교체 추진, 그리고 글로벌 성장 가속화 등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지난해 7월부터 자회사인 SK에너지 대표이사 재직 중인 김준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김준 사장은 SK에너지 CEO도 겸직한다.

SK이노베이션 신임CEO로 내정된 김준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 네이버 프로필 캡처
SK트레이딩인터내셜은 제품별 사업부 체제를 기능별 사업부 체제로 재편해 트레이딩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SK이노베이션 E&P(석유개발) 사업은 글로벌 성장 가속화 차원에서 미국 휴스턴으로 본부를 이전했다.
올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규 임원 선임자는 24명, 임원 승진자는 13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이항수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조적 혁신과 글로벌 성장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실렸다"며 "향후 인수합병(M&A)과 사업확장에 대비해 유연한 조직체계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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