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찬민 용인시장이 14일 오후 백암면 가좌1리 석실마을에서 주민들로부터 마을의 3년 묵은 민원을 해소해 준 것에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마을주민들과 (주)대상 관계자 등 50여명은 마을의 단골 민원사항이었던 석실소하천 제방도로의 개통식을 갖고 "정 시장이 기업과 주민사이에 중재를 잘해줘 원만히 해결됐다"는 뜻으로 감사패를 건넸다.
한 주민은 "시장님이 용인시 100만 인구를 대표하면서도 평소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시정을 펼쳤다"며 "마을 현안인 물류창고 전용 진출입로가 개설되도록 잘 중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석실마을주민들과 정찬민 용인시장, (주)대상 관계자 등 50여명이 석실마을 민원의 원인이 됐던 석실소하천 제방도로 개통식을 진행했다.
한편 석실마을 주민들은 2014년 대상이 물류창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마을 앞으로 대형 화물차량이 수시로 지나가는 바람에 소음과 분진 피해를 호소해왔다. 정 시장은 민원이 이어지자 현장 간담회를 열고 물류창고 차량들이 석실마을을 지나지 않고 석실소하천 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방도로를 확장하는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대상 측은 지난해 10월 24억원을 들여 석실소하천 우측에 길이 640m길이의 제방도로 폭을 3m에서 9m로 확장하고 하천 정비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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