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국정교과서 문제로 대중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신간의 저자는 한국사를 시대와 전통, 현재적 관점의 12개 토픽으로 색다르게 풀어냈다.
이 책은 토픽을 중심으로 읽는 시대, 보는 전통, 생각하는 현재를 다루며 글로벌시대에 부합하는 열린 사고를 지향한다.
먼저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각 시대를 당대인들의 시각으로 바라봐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에 대한 진실은 고려인의 눈, 가야인의 시선을 통해 봐야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계속해서 불교와 유교, 남녀균등의 전통이 왜 생성되고 어떻게 전개됐는지 살펴본 후 전통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의 길을 함께 모색해본다.

ⓒ 여문책
또한 논란이 된 역사교과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해보고, 한국과 일본이 서로 역사인식을 공유하며 동아시아사의 보편적 지형을 그려낼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
이 책은 글로벌과 로컬이 공존하는 글로컬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며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용태 지음, 여문책이 펴냄, 가격은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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