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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바자회·반찬나누기 등 훈훈한 행사 줄이어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6.11.30 10:27:33

[프라임경제] 연말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곳곳에서 김장 담그기, 반찬 나누기, 바자회와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나눔 봉사가 펼쳐져 화제다. 

풍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9일 관내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10㎏짜리 김치 90상자를 담가 저소득층 70가구와 경로당 17곳에 전달했다.

또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사랑의 바자회와 푸드마켓 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기탁했다.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도 23~25일 동주민센터 광장에서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어물 바자회를 열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판매한 수익금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기탁할 예정이다. 

용인시에서 연말 맞아 바자회를 비롯해 반찬나누기 등 나눔봉사가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원삼면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 모습. ⓒ 용인시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벼룩시장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수익금 499만1300원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했다. 또 원삼면은 지역기업인 블루원 용인C.C와 협력해 봉사자들이 만든 밑반찬과 김장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24가구에 전했다.

백암면 주민들의 선행도 이 대열에서 빼놓을 수 없다. 노인회 등 4개 단체와 백암농협 농가주부모임이 백미 97포, 가람건설(주)이 성금 100만원을 소외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모든 분들이 고맙다"며 "소외이웃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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