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 인증 현판은 군청 종합민원실 청사 입구에 부착된다. 이를 기념, 박봉순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간부들과 강순팔 군의회 의장, 민원모니터요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 화순군
행정자치부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오던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기준을 올해부터는 민원실 시설·환경의 외적요소 뿐만 아니라 민원행정 서비스 수준의 내적요소를 결합한 종합평가제를 적용했으며, 화순군은 새로운 평가제를 도입한 첫 해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편안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행정자치부의 민원실 표준모델에 따라 민원실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정부3.0 민원시책 추진 등 민원서비스 분야 시책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민원창구를 밝고 찾기 쉽게 정비하고, 앉아서 편안하게 작성하도록 서류작성대를 개선하는 한편, 민원서류 작성예시문을 비치해 보다 쉽게 민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원실 출입구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고 업무별 담당직원 업무분장표를 게시했다. 창구마다 처리절차를 알 수 있도록 흐름도 역시 비치했다.
대기시간에 쉼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안마의자 설치와 작은 도서관에 200여권의 도서를 확보하고,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을 위한 수유실 설치, 야외 쉼터 등 테마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화순적벽 포토존 설치는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여느 민원실과는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권 무료배달서비스,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안전한 해외여행(여권관리) 안내 서비스, 다문화가족 체류지 변경신고 간소화, 공과금 자동이체 원스톱서비스, 폐업신고 간소화 등 정부3.0 원스톱 서비스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곳, 가장 찾고 싶은 명품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중심 고객감동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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