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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KT&G복지재단과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15일 이어 23일 황새울 광장서 총 1만6650포기 담글 예정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6.11.15 15:00:10

[프라임경제] 경기 성남시와 KT&G복지재단이 15일과 23일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열어 모두 1만6650포기(1억원 상당)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보낸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양일간 성남지역 30곳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790여명이 KT&G 복지재단이 후원한 김장 재료로 3700상자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근다. 15일 오전 9시30분에는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에서 9000포기 약 2000상자의 김장 김치를 담그는 행사가 열렸다.

15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 봉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성남시


이날 KT&G사회봉사단 20명을 포함한 20곳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470명이 김장 일손을 거들었다.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2000가구에 한 상자씩 전달했다. 

이어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분당구 중앙공원 황새울 광장에서 7650포기 약 1700상자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사회적으로 혼란스럽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때지만 오늘같은 자리가 있어서 우리가 이웃이 있음을 느끼고, 따뜻한 세상임을 느낄 수 있다"며 "자원봉사를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과 KT&G복지재단의 후원이 합쳐져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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