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식스(
www.asics.co.kr)가 후원하는 뉴욕시티마라톤대회 도전 프로젝트인 ‘ROAD TO NYC’ 일반인 도전자 3인 및 권은주 감독이 지난 5박7일간의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 고지훈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고지훈련은 도전자 3인인 지연주(공인중개사, 42세), 안계룡(건축업, 31세), 줄리앙 마모(광고마케팅, 28세)에 대한 개별 맞춤 훈련에 이어 지구력 향상 및 체력 강화, 자신감 향상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훈련 첫째날과 마지막날에는 일본의 RTN 5기 도전자 3인과 함께 한일합동훈련를 실시하였으며, 셋째날 저녁에는 일본 RTN 코이테요시오감독과의 만남과 한일우정의 밤을 통해 한일 도전자간의 교류와 마라톤에 대한 열정 및 앞으로의 포부를 서로 나눴다.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 고지훈련 첫째날은 권은주 감독과 한국 RTN 도전자 3인, 일본 RTN 도전자 3인이 남볼더 크리크 트래일(South Boulder Creek Trail) 코스 약13km 구간에서 한일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RTN 한일합동훈련에는 콜로라도 볼더에 거주하고 있는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은메달, 96년 애틀란타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아리모리 유코씨(40세)가 참여하여, 그 열기를 더해주었다.
둘째날, 도전자 3인은 엘리트 선수들의 인터벌 트레이닝 코스로 인기 있는 볼더 크리크(약12km)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볼더 크리크 코스는 볼더 중심가를 흐르는 계곡을 따라 오르막 7km, 반환점을 돌아 내리막 5km로 이루어져 있어, 도전자들이 잠시 아름다운 로키산맥의 자연 경관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셋째날 훈련 역시 볼더 북동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반을 끼고 로키산맥의 경관을 만끽하며 달리는 볼더 리저보(약11km)에서 실시되었다.
고지훈련 마지막날에는 마라톤 훈련 지옥의 코스로 유명한 해발 2800m 매그놀리아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8km를 왕복하는 총 16km 훈련코스에서 두번째 한일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특히 일본 RTN 코이테요시오 총감독이 직접 훈련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지옥의 코스에 도전하는 한일 RTN 도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 권은주 감독도 직접 도전자들과 함께 뛰며, 각 개인별 기량에 맞는 페이스를 조절하여 도전자 3인 모두 해발 2800m 지옥의 매그놀리아 코스를 완주하며 무사히 고지훈련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