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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통일교육 역량 강화' 통일담당 교원 현장체험연수 실시

분단 현실 체험 통해 통일 공감대 확산 의지 다져

최장훈 기자 | cjh11@nawsprime.co.kr | 2016.10.23 15:43:41

[프라임경제] 충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백령도 일원에서 통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통일담당 교원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분단 및 안보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교원들의 통일교육 역량을 높이고 탈북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가자 40명은 먼저 백령도서관에서 학교통일교육의 방향 및 탈북학생 지도와 관련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후 해병대 부대를 비롯한 최일선 분단 현장을 방문해 남북 분단 현실을 체험하고 천안함 피격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연수에 동행한 우길동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참가자들에게 "최근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동북아 각국 간의 역사 및 영토 분쟁 등이 지속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지고 있다"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교원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교통일교육 연수 참가자들이 연수 후 백령도에서 기념찰영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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