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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마이너스 금리, 검토 안 해"

마이너스 금리 연구 용역, 외국사례 연구일 뿐 향후 통화정책과 관련없어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6.10.04 16:03:4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 뉴스1


[프라임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4일 이 총재는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 을)의 "최근 마이너스 금리 연구 용역을 준 것이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해당 연구는 외국 사례와 이론에 관한 마이너스 금리 제도 효과를 살펴본 연구일 뿐"이라며 "향후 통화정책방향에 마이너스 금리 채택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한은이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둔 와중에 기준금리를 인하했는데, 선거용으로 금리를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는 송 의원의 지적에 이 총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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