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20이 오는 2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이달 중 정상 판매 재개가 어려운 상황이고 아이폰도 이르면 다음 달에나 국내 출시될 것으로 보여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V20이 29일 국내 출시된다. ⓒ LG전자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V20 출시일을 오는 29일로 확정하고, 이통사들과 출시 가격을 조율 중이다. 그러나 출고가는 지난해 발표한 V10과 유사한 가격인 80만~90만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LG전자는 한국 출시를 위시해 미국, 홍콩, 대만 등 대화면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은 국가에서 V20를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V20는 멀티미디어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쿼드 DAC를 채택해 기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싱글 DAC'에 비해 50%가량 노이즈를 줄였다.
또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B&O PLAY' 부문과 손잡고, 균형 잡힌 튜닝 기술을 V20에 적용했다. 이와 함께 B&O가 별도 판매하는 27만9000원 상당의 이어폰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V20은 세계 최초로 전·후면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런 만큼 전면 120도, 후면 135도의 넓은 화각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배터리 소모가 많은 멀티미디어 성능을 보조하기 위해 전작에 이어 3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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