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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협회, 해운·화주·도선사 상생협력업무협약 체결

장기수송계약 포함 협력관계 확대…포스코 "벌크선 6척 전용선계약 체결"

전혜인 기자 | jhi@newsprime.co.kr | 2016.08.03 15:15:48

[프라임경제] 한국선주협회는 △포스코 △여수항도선사회 △포항항도선사회와 함께 해운·화주·도선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체들은 대량화물의 안정적인 수송이 해운과 철강, 더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장기수송계약 확대 △도선서비스 제고 △선박의 운항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양홍근 한국선주협회 상무, 김성택 포스코 상무, 이태중 여수항도선사회 회장, 손기학 포항항도선사회 회장이 협약식을 맞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한국선주협회

이날 협약식에서 양홍근 한국선주협회 상무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해운과 조선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대량화물의 장기수송계약 확대는 해운과 조선산업의 위기극복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며 "포스코에서 국적선사와의 장기수송계약을 더욱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선주협회와 포스코는 올해 하반기 및 다음 해에 투입될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6척의 전용선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운 및 조선산업의 위기극복에 함께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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