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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섭 함안군수, 내년도 국비사업 예산확보 나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방문해 국비지원 건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6.06.10 12:51:16

차정섭 함안군수(오른쪽)가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국비 예산확보에 나서고 있다. ⓒ 함안군청

[프라임경제] 차정섭 함안군수는 지역현안 사업추진과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청사를 찾았다.

차 군수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건설과장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을 만나 당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시행 건의와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차 군수는 기획재정부 조규홍 경제예산심의관과 김태곤 지역예산과장을 만나 국도 79호선 '군북IC~가야 2차선 도로 확장' 계획에 대해 국토부의 시행안대로 4차선 규모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또 지난 2005년 개관한 함안문화예술회관 무대조명 시설 등이 노후돼 안전사고에 대비한 전면 리모델링이 시급하다며 사업비 40억원 중 국비 1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 결과,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을 만나 농·특산물의 일괄처리시스템 구축으로 출하경쟁력을 향상시키기는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건립'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비 62억원 중 국비 24억원을 요청했다.

차 군수는 "당면 현안사업과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함안군의 지역경제발전과 도내 경쟁력을 위해 언제든 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함안문화예술회관의 무대·조명시스템이 현재 12년차에 접어들고 있어 대공연장 무대기계 등 시스템 전면교체, 연회장 보수, 복합문화공간 증축 등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질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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