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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드라이버, 사전예약으로 '베일' 벗는다

카카오, 출시 초반 목표 "전국 대리운전기사 30% 이상"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6.05.16 09:23:14

[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의 새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O2O) '카카오 드라이버'가 일반에 공개된다.

카카오드라이버 사전예약 페이지. ⓒ 카카오

카카오는 16일 오후부터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카카오드라이버가 이용자에게 제공할 새로운 기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택시'처럼 △편리한 호출과 길안내 △편리하고 합리적인 요금제와 결제 시스템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기능과 정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주환 카카오 O2O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드라이버는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느끼던 불편과 불안감을 모바일 혁신을 통해 해소하고자 한다"며  "누구나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 9일부터 카카오드라이버의 정식 출시를 대비, 사내 임직원 및 기사회원을 대상으로 최종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카카오는 정식 출시 시점의 기사회원을 전국 대리운전기사의 30%를 상회하는 수준인 약 4~5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카카오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키몬스터랩 오피스라이프' 이모티콘을 증정키로 했다. 아울러 카카오드라이버 출시 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출시 소식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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