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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가격 전년대비 30%↓…농가 생산비에도 못 미쳐

농협 '영양만점 계란소비촉진 캠페인' 열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6.02.05 15:53:50
[프라임경제] 최근 계란 산지가격이 전년대비 30% 이상 하락한 900원대 후반으로 산란계 전업농가 생산비 1152원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양계농가들의 경영난이 심각하다. 

이에 농협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중앙회 본관 구내식당에서 '영양만점,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4일 개최했다.  

계란은 단백질을 공급하고, 루테인 성분이 자외선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청색광을 걸러내 눈을 보호하고, 황반변성을 예방한다. ⓒ 농협 축산경제


양계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농협, 생산자 단체, 소비자 단체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계란의 영양적 우수성과 계란소비촉진 행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행사장내 마련된 계란 및 닭고기 요리 전시관을 둘러봤다. 

김태환 대표는 "계란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성인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노인의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완전식품"이라며 "닭고기와 계란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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