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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엔진-다음게임 '합병'

합병법인 대표, 남궁훈 엔진 대표로 선정

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 | 2015.12.24 09:20:11
[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는 엔진과 다음게임 합병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진과 다음게임은 지난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최종 결의했으며, 내년 2월 양사 임시주총을 거쳐 상반기 중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엔진이 되며 대표직은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가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계열사 게임사업 강화를 위한 자원을 한 곳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엔진은 PC·온라인과 모바일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게임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두 게임 계열사 간 합병으로 PC와 모바일 게임 영역에서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향후 독자적인 국내시장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추진력있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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