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30일 노사 간 협약을 체결, 내년부터 전 직원대상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로 공사 모든 직원은 정년 60세 이전 3년간 임금피크제가 적용되고, 퇴직 전 3차년에 걸쳐 기존 연봉의 10%, 15%, 20%, 총 45%의 임금이 감액된다.
정년이 이미 60세인 공사의 경우 정부가 권고하는 정년연장 없는 임금피크제 도입에 일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으나, 정부와 경기도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데 뜻을 모아 사측과 노동조합 측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홍승표 사장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동참하고, 지방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측면에서 임금피크제에 노사가 합의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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