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5 양평작은합창음악극 꿈의 학교'(교장 김휘림, 양평청소년예술단장)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경기도 양평 문화체육센터 강당에서 개교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평청소년예술단장인 김휘림 양평작은합창음악극 꿈의 학교장. ⓒ 꿈의 학교
이번 꿈의 학교는 '다함께 만드는 하모니 행복한 합창 음악극'을 테마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연출·공연까지 음악극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꿈·진로 찾기 교육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양평청소년예술단이 운영·주관하며,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꿈의 학교는 양평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과 이달 초 2회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최종 53명 참가자를 선발했다.
오는 18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꿈의 학교 청소년들은 방과 후와 주말 및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합창 음악극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공연 등을 맡는다.
음악극의 극본과 시놉시스의 경우,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선정된다. 극장 무대 뒤 현장체험 및 무대견학도 실시되며 지역공동체 문화 및 예술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뉴스레터 △나만의 포트폴리오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되며, 무대 뒤 배경은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채워진다.
특히, 양평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음악콘서바토리 교수와 전문코치 등 다양한 전문 인력 및 지역 학부도들도 참여에 나설 예정이다.
김휘림 교장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취약한 양평지역에서 공동체 교육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작은합창음악극 꿈의 학교를 개교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