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명 선수가 출국 전 주먹을 불끈 쥐며 화이팅을 다지고 있다. ⓒ 용인대학교
랭킹 5위의 전적인 2전 2승(1KO)을 달리는 함 선수는 같은 2전 2승으로 랭킹 6을 기록 중인 독일의 Hakan Erseker(21) 선수와 오는 10일 중국 귀양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격돌한다.
실력과 함께 끼와 재능도 겸비해 대한민국 복싱 부활의 중심에 있다고 평가받는 함 선수는 출국 직전 "늘 그렇듯 죽기살기로 경기에 임하겠다. 2라운드 경기도 승리해 중국 귀양에서 애국가가 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2016 APB 대회는 각 체급별 챔피언과 승률이 높은 1명의 선수에게 2016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중요한 경기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국가대표 복싱 박시헌 감독과 김주영 용인대학교 교수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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