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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신임 이중명 회장 취임

국내 소아암 인식개선·전문성 강화 위해 힘쓸 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5.02.27 14:47:45
[프라임경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중명 에머슨퍼시픽그룹 회장을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레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에머슨퍼시픽그룹의 이중명 회장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 에머슨퍼시픽그룹

신임 이 회장은 폐교를 앞둔 해성중·고교를 명문 학교로 변신시켰고, 소년원에 직접 방문해 일주일 동안 소년 재소자들과 함께 지내며 이들을 위한 사회정착지원센터 설립을 이뤄낸 국내 대표적 사회사업가로도 유명하다.

이런 이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이사, 부회장으로 인연을 맺어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이번 신임 회장 취임을 계기로 국내 소아암 인식개선 확대와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이젠 소아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환아와 그 가족에 대한 통합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앞으로 소아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에머슨퍼시픽그룹 회장 △학교법인 해성학원 이사장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료선교 발전위원회 위원장 △서대문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한국소년소보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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