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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중소 방송제작사 지원 확대

29개 작품에 제작비 총 13억 후원…올해 지원금 30% 확대할 예정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5.01.20 12:05:58
[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대표이사 강찬석)이 국내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중소 방송제작사 지원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자금난을 겪는 중소 영화·다큐 제작사를 돕고자 운영 중인 '그린다큐 공모전' 지원금을 올해 20~30%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제5회 그린다큐 공모전 시사회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부터 광주대 신문방송과 윤석년 교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허의도 사무총장, 현대홈쇼핑 강찬석 대표, 케이블TV협회 양휘부 회장,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 새누리당 이재영 국회의원,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허용범 이사장, 한국방송인회 장한성 회장. 윗줄 왼쪽부터 정경환 소규모다큐공장 PD, 안중섭 서드아이픽쳐스 PD, 정진식 (주)프로섬 PD, 김성민 민치앤필름 PD. 지혜원 바른미디어 PD. 진모영 타라필름 감독('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독), 윤양석 (주)미디어소풍 PD.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그린다큐 공모전 사업을 진행했으며 2010년부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29개 작품에 총 13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지원작으로 선정된 6개 작품 중 '몽골야구단, 인천상륙작전'은 한국독립PD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 PD상'을 받았으며, '천상의 엄마'는 'KBS1 성탄특집'으로 전국에 방영됐다. 
 
강찬석 대표는 "뛰어난 기획력과 열정을 갖춘 독립제작사들의 성장을 위해 마련한 '그린다큐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유통기업인만큼 더 많은 독립제작사를 돕고, 다양한 방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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