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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심수항 프로젝트 최적 파트너는 한국"

12일 페레이라 우루과이 하원의장 예방·환영만찬

강다솔 기자 | kds1234@newsprime.co.kr | 2015.01.14 09:42:41
[프라임경제] 국회사무처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12일 오후 7시 국회 사랑재에서 아니발 페레이라 우엘모 (Aníbal PEREYRA Huelmo) 우루과이 하원의장과 환영만찬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10월 한·우루과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페레이라 우엘모 하원의장을 예방했던 정의화 의장은 이날 만찬에서 "지구의 정 반대인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오신 귀한 손님을 환영한다"며 "지난 50년간 한국과 우루과이는 다양한 교역과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해왔으며, 향후 50년도 동반자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의화 의장이 사랑재에서 페레이라 우루과이 하원의장과 만찬 및 회담을 진행했다. ⓒ 국회


이어 "페레이라 의장의 지역구인 로차(Rocha)주에 남미 물류 허브 기능을 위한 심수항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물류 허브로의 경험과 기술을 축적한 부산항 등을 시찰하시면서 심수항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페레이라 하원의장은 "심수항 프로젝트는 우루과이의 중요한 국책사업이며, 프로젝트 추진에 앞서 한국의 신항만과 조선소를 방문하는 것은 세계 최고의 물류 허브 건설능력을 가진 한국의 노하우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대했다.

한편 이날 회담에 우리나라에서는 강길부 한·우루과이 의원친선협회장 외 10여명이 참여했고, 우루과이에서는 알바 로사 플로리오 레냐니(Alba Rosa FLORIO LEGNANI) 주한우루과이대사 외 6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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