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 KISA)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기간 컴퓨터·스마트폰을 이용한 경기중계 등 인터넷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24시간 가동,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KISA는 이 기간 중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송사·포털 등 주요 홈페이지에 대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코드 은닉·디도스(DDoS) 공격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KISA는 경기결과 정보 제공 등 아시안게임 관련 스미싱 증가 예상에 따라 스마트폰 악성 앱 유포지를 탐지, 신속하게 차단하고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아시안게임 관련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DDoS 공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KISA 사이버 대피소의 사전 등록 신청을 안내했다. KISA 사이버대피소는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자를 위한 무료 DDoS 공격 방어 서비스다.
이와 함께 KISA는 인터넷 이용자도 보안수칙을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백신프로그램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첨부파일이 의심스러운 문자와 전자우편은 열어보지 말고 삭제해야 한다.
해킹 및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거나 개인정보 유출·불법스팸·스미싱 등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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