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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코레일·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훈련생 위한 문화 체험 행사 가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4.09.01 11:11:21

[프라임경제] 지난달 2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이섬에서 장애인 훈련생을 위한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문화체험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최병호)과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박철환) 자원봉사단이 이동권의 제약으로 문화체험 활동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행사에 참여한 지체장애 1급 이솔희 훈련생(여·37세)은 "평소 문화적 체험기회가 적었는데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레일바이크를 직접 체험하니 직업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소속 장애인 훈련생 및 교직원 220명과 코레일 서울본부 자원봉사단 10명은 경강 레일바이크 체험, 남이섬 트레킹 등의 활동을 통해 희망을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병호 원장은 "장애인의 직업훈련에 있어 직업 기술을 연마하는 것 못지않게 교실 밖의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교육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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