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 달 3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2014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지 배송 중 떨어뜨린 문제지가 봉인된채 회수돼 문제지 분실사고는 헤프닝으로 끝났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수 신기삼거리 부근에서 1t 택배트럭 편에 여수의 H고교로 배송 중이던 연합학력평가 문제지 뭉치가 분실된지 하룻만인 30일 오후 봉인된 박스채로 한 시민으로부터 회수했다.
이번 분실사고는 광주의 한 인쇄소에서 시험지 박스를 적재한 택배트럭 운전기사가 밧줄을 느슨하게 죄는 바람에 한박스가 도로위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청은 시험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봉인된 채로 회수됨에 따라 오는 3일 연합학력평가는 예정대로 시행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다만, 유사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택배회사에 위탁하는 배송방법 대신 개별 학교 담당자가 교육청에서 직접 수령하는 등의 방법으로 개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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