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005870·대표 신종석)는 방위사업청과 약 34억원 규모의 FM무전기 장치대 전술통신장비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휴니드의 전년도 매출액 대비 6%에 이르는 금액이다.
업체에 따르면 9968년 창사 이래 우리 군에 AM, FM, VHF무전기 등을 공급하고 있는 휴니드는 대한민국 전술통신장비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2008년 인도네시아에 FM무전기 장치대를 최초 수출하며 납품했다.
특히 제품 성능과 품질을 검증받아 업그레이드된 신형 FM무전기 장치대를 LIG넥스원의 FM무전기와 함께 인도네시아 군에 수출 중이다.
이와 관련 신종석 대표는 "군의 핵심 통신장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46년간 전술통신시장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또한 차질 없이 완벽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니드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TICN 체계 중 대용량 무선전송체계의 장비 제작, 개발 시험평가를 마쳤고 이달 중순부터 운용 시험평가에 착수할 예정이다. 향후 본격적인 양산시점인 2015년 하반기부터 총 1조원 이상의 매출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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