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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경력단절 여성 100여명 채용

금융권 경력자 우대, 시간제 준정규직 '보수·복지' 근무시간 비례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4.04.21 16:47:25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이어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금융권 근무 경력자를 우대하며, 창구텔러·사무지원·전화상담원 분야에 걸쳐 1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직무개발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계속 만들 계획"이라며 "지난해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입행한 직원들이 과거 경험을 통한 적응이 빨라 본인은 물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되면 하루 4시간 반일제로 근무하며, 정년 보장은 물론 근무시간에 비례한 보수와 복지 등 전일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이 적용된다. 서류접수는 내달 2일까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실무자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경력단절 여성 109명을 시간제 준정규직에 채용한 바 있으며, 채용된 직원은 유동인구가 많거나 특정 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영업점과 전화상담이 많은 고객센터 등에 배치돼 고객서비스 상승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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