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출초보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2014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신청·접수가 내달 2일까지 이뤄진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대행 위성인)은 21일 이번 지정제도를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을 경영하고, 신청 전년도 또는 신청년도 수출실적(내국신용장 수취액 포함)이 미화 500만달러 미만 중소기업이면서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및 재무평가 등 일정한 평가를 거쳐 일정수준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선정될 수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받으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25개 수출지원유관기관을 통해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참여 때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해외마케팅 지원참여 우대 등 96개 항목에서 우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업체의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시행되며, 이번 상반기 신청·접수는 5월2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중으로, 신청·접수기업은 5월 현장평가를 거쳐 6월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효과 극대화를 위해 2011년 이후 발효된 미국 및 기타 FTA체결국 전략품목을 생산하는 기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는 수출 초보기업이 대상인 사업으로 100만달러 미만 수출초보기업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신청기업 118개 기업 가운데 수출규모 100만달러 미만 수출기업이 89개 기업으로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초보기업이 경우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이후 대외 신인도 증가 등에 따라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위성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대행은 "이 지정제도는 수출을 하고자 하는 수출초보기업이 수출유관기관 활용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해외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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