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업계가 2분기 주택경기전망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회원사 65곳을 대상으로 '2014년도 2/4분기 주택경기전망'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 91%가 지난 1분기 때와 '비슷(46%)'하거나 '회복(45%)'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동산시장 바닥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 주택경기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이라는 주택업계 기대감이 반영된 데 따른 결과라는 풀이다.
이번 설문에 응한 업체는 2분기 부동산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으로 '실물경기 호전여부'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한 2분기 주택건설경기 조기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정책 중 '금융규제 완화' 및 '세제지원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다.
이 밖에 타 건설산업에 비해 주택건설사업 채산성이 낮은 이유로는 '미분양주택 적체에 따른 금융비용 과다'라고 응답했으며, 얼마 전 발표된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에 대해서는 '주택시장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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