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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세월호 침몰 현장에 긴급통신 장비 지원

전라남도, 소바방재청에 지원 요청… 긴급통신망 구성해 통신장비 지원

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 | 2014.04.18 16:54:21

[프라임경제]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구조활동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긴급통신망을 구성, 통신장비를 지원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긴급 구조활동 및 조기 수습을 위해 전라남도가 소방방재청에 긴급통신 장비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방재청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관련 긴급통신 장비 지원을 위해 각급 기관에 통신단말기를 배부했다. ⓒ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관련 긴급통신 장비 지원을 위해 각급 기관에 통신단말기를 배부했다. ⓒ 소방방재청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관련법을 근거로 재난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준비한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 등 긴급통신망을 구성하고, 통신단말기를 소방 등 각급 기관에 배부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원 장비는 △이동형 기지국 1대 △위성송수신시스템 1대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 단말기 150대 △위성전화기 10대로 구성돼 있다.

소방방재청 측은 "이번에 투입된 긴급통신장비는 각급 구조기관 및 단체의 효과적 구조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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